[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우 이세영이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지난 2일 이세영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세영 SNS


사진 속 이세영은 깜찍한 털모자를 쓴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그는 뽀얀 피부와 작은 얼굴, 꽉 찬 이목구비로 빈틈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왜 이렇게 예쁘냐", "장꾸(장난꾸러기)미" 등 댓글로 팬심을 드러냈다. 

팬들은 이세영이 현재 출연 중인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대한 본방사수를 다짐하며 애정을 보내기도 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이세영은 극 중 한양 제일의 원녀이자 태하의 가짜 신부인 박연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작품에는 이세영을 비롯해 배우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 조복래, 천호진, 진경, 김여진, 이준혁, 정시아, 노종현, 권아름, 오유진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이세영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방송인 전현무, 덱스와 함께 MC로 나선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