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선발로 출격한다. 이강인을 포함한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 전원은 한글로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뛴다.

PSG는 3일 밤 9시(한국시간)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르아브르 AC와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앙(리그1) 14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 르아브르전에 나서는 PSG 선발 명단. /사진=PSG 공식 SNS


경기 전 공개된 PSG 선발 명단에 이강인이 이름을 올렸다. PSG는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킬리안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내세운다. 양쪽 날개는 이강인과 카를로스 솔레르가 맡고, 중원에는 비티냐와 파비안 루이스가 배치된다. 수비진은 노르디 무키엘레-다닐루 페레이라-아슈라프 하키미로 구성하고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지킨다.

이강인은 지난주 주말 13라운드 AS 모나코전에는 결장했지만, 주중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는 선발 출전해 약 82분을 뛰었다.

한편, 이날 PSG는 '코리안 데이'를 펼친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선수들이 한글로 이름을 새긴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PSG에서 가장 유니폼이 많이 팔리며 새로운 간판스타로 떠오른 이강인을 이용한 마케팅의 일환이다.

   
▲ 이강인 등 PSG 선수들이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뛴다. /사진=PSG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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