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일본 TBS를 통해 방영된다.

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BS FiL, SBS M 공동 제작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는 오는 24일 밤 11시 30분 일본 TBS를 통해 방영된다. 

   
▲ 오는 24일 일본 TBS에서 '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방송된다. /사진=생각엔터 제공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는 김호중이 팬들과 함께한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호중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와 선물,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까지 생생하게 담았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6월 팬들과 함께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김호중과 팬들은 11만 4500톤 규모에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코스타 세레나호를 타고 포항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 3곳를 들러 부산으로 돌아왔다.

한편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는 오는 24일 밤 11시 30분 일본 TBS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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