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김유정이 '2023 SBS 연기대상' MC로 발탁됐다. 

SBS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2023 SBS 연기대상'에서 신동엽, 김유정이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연기대상'에서 신동엽(왼쪽), 김유정이 MC를 맡는다. /사진=SBS 제공


2020년과 2021년 SBS '연기대상'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던 신동엽, 김유정은 2년 만에 SBS 연기대상 MC로 재회한다. 

SBS 연기대상의 터줏대감 신동엽은 7년 연속 MC 자리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과 국민 MC 다운 진행 실력으로 시상식의 품격을 높인다. 

김유정은 올해 하반기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신동엽과는 세 번째 SBS '연기대상' MC 호흡을 맞추는 만큼 찰떡같은 호흡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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