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소녀시대 윤아가 이승기와 결별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윤아의 충격적인(?)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2012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윤아가 촬영했던 화보를 게재했다.
 
윤아는 사진 속에서 이마가 훤히 드러나는 단발머리와 어둡고 까무잡잡한 메이크업을 한 체 깊이 있는 눈빛을 짓고있다.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중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윤아 맞아?" "윤아 헉..." "윤아 이승기 둘다 힘내시길"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13일 오후 한 매체는 윤아가 최근 이승기와 헤어지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4년 1월부터 1년 7개월간의 만남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