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한 NFT 스탬프 개수에 따라 시그니엘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롯데정보통신 코튼시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롯데물산과 손잡고 ‘마이 디어리스트 위시 스탬프 이벤트(My Dearest Wish Stamp Event)’를 오는 25일까지 2주 간 진행한다. 

11일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롯데월드타워‧몰에 방문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몰 내외부에 설치된 9개의 배너를 찾아 NFT 스탬프를 수집하면 된다. 배너에 부착돼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 크리스마스 NFT 스탬프 이벤트 이미지 /사진=롯데정보통신 제공


NFT 스탬프를 3개 모은 모든 참여자는 윈더위시가든에 있는 회전목마 탑승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NFT 스탬프를 4개 이상 수집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디럭스 1박 숙박권(1명), 백화점 10만 원 상품권(10명), 아쿠아리움 입장권 2매(10명), 롯데시네마 2인 관람권(2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코튼시드 관계자는 “롯데월드타워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 그룹 계열사들과 협업하여 고객들에게 NFT가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튼시드는 최근 ‘어린이재활센터’ 건립을 위한 NFT 활용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새로운 형태의 기부 문화를 만들어내는 등 NFT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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