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우현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우현이 과거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2014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우현이 출연했던 JTBC '유자식 상팔자'의 방송분을 캡처했다.
 
우현은 당시 방송에서 대학생 시절 민주화 운동으로 2번의 투옥생활을 했던 사실을 밝혔다. 당시 우현이 시위를 하던 모습은 미국 시사잡지에 실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현,멋있는 분이네" "우현 연기도 잘하시고 너무 훈남이신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우현은 지난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