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승기와 윤아가 결별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승기가 과거 방송에서 당한 굴욕적인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2010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이승기가 진행을 맡았던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방송분을 캡처했다.
 
이승기는 당시 방송에서 벌칙으로 드라이 아이스 장비에서 나오는 바람을 얼굴에 정면으로 맞았다.
이에 이승기의 가지런한 머리스타일이 사방으로 퍼지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어떡해...ㅋㅋ" "이승기 지못미" "이승기 윤아 결별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이승기는 지난 13일 한 매체에 의해 소녀시대 윤아와 헤어졌다는 내용의 보도가 전해졌다. 이승기와 윤아는 2014년 1월 열애사실이 알려진 후 지금껏 만남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