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가 오는 20일 출시된다.

이런 가운데 과거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야구선수 데이빗 오티스가 '갤럭시노트3'로 함께 찍은 셀카가 재조명되고 있다. 

데이빗 오티스는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2013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MVP를 거머쥐었다. 이후 오티스는 오바마 대통령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이 게시물은 4만명 이상이 리트윗을 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노트3 화질 장난 아니네" "오티스 얼굴 엄청 크다" "둘이 은근히 귀여운듯"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각)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5'와 '갤러시S6 엣지플러스'를 공개했다. '갤럭시노트5'는 '갤럭시 S6'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슬림한 곡면 디자인과 1600만 화소의 강력한 카메라 성능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