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유호석이 두 딸의 아빠가 됐다. 

유호석은 최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 최근 유호석은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진=유호석 SNS


영상에는 산부인과에서 제공한 듯 보이는 포토카드가 담겼다. 카드에는 '반짝이 공주님의 탄생을 축하한다. 2023년 12월 4일 오후 3시 28분'이라는 글귀가 담겼다. 딸을 품에 안은 유호석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유호석은 "얼마 전 둘째가 태어나고 여러모로 올해 정신이 없어 인사를 못 했다. 좋은 연말 되시길 바란다"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유호석은 1999년 그룹 클릭비 멤버로 데뷔했으나, 2002년 팀에서 탈퇴하고 솔로 가수 에반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9년 7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1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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