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 ‘2024 에스엠 글로벌 오디션(SM GLOBAL AUDITION)’을 개최한다. 

SM 측은 "내년 1월 6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원주, 광주, 제주에서 '2024 에스엠 글로벌 오디션'을 연다"고 밝혔다. 

SM은 같은 해 2월부터는 태국 방콕,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캐나다 토론토에서 오디션을 진행한다. 

오디션 사전접수는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성별, 국적 불문 2005~2013년 사이 출생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SM 트레이닝 및 계약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