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KB증권은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프라임 클럽(PRIME CLUB)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투자콘서트 IN 서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한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에 참석한 고객들이 KB증권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공


금번 행사는 KB증권 PRIME CLUB 회원 1000명이 참석하여 2023년 증시 마무리와 함께 2024년을 선도할 업종 및 종목을 소개하며 PRIME CLUB 투자전문가들과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투자 콘서트 IN 서울’ 세미나는 기존 투자 세미나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투자 세미나를 제공하고자 했다. 오디토리움 로비에 KB증권 전문가들의 등신대를 설치하여 포토존을 구성하고, 전문가와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 및 KB증권 PRIME CLUB의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히스토리월도 설치했다.

본격적인 투자 콘서트 1부에서는 리서치본부 하인환 선임연구원이 ‘2024년 국내시장 전망 및 유망 테마’를 주제로 강연하고, 바바리안리서치 정희석 이사는 2024년 미국주식 유망 종목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리서치본부 이창민 수석연구원은 2차전지 향후 전망에 대해 고객들이 알기 쉽도록 상세하게 전달했다. 

이어 2부는 PRIME CLUB 투자전문가 민재기 팀장(필명:키맨), 김권진 부장(필명:드림플래너), 박건희 차장(필명:태조박건), 유영화 과장(필명:아네트)이 2024년 유망주를 소개하고, 2024년 증시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토론 형태로 진행하여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기념사진 촬영 및 KB증권 투자전문가와 고객이 함께하는 합창으로 뜨거웠던 2023년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을 마무리했다.

박강현 KB증권 디지털부문장은 “이렇게 1000명 규모의 많은 고객들과 함께 연말을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austj “기존에 진행했던 투자 콘서트에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니만큼 올해 투자를 마무리하고 내년 한해를 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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