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김상욱, 슈카, 에픽하이, 잇섭, 펭수가 가수 윤하의 20주년 활동을 함께 소개한다.

윤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3일 "윤하가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6일간 공식 SNS를 통해 20주년 언팩 이벤트 "와이"(YOUNHA 20th ANNIVERSARY UNPACKED EVENT "Y")의 프레젠터 6팀을 차례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 13일 윤하의 데뷔 20주년 언팩 이벤트 '와이' 프레젠터로 공개된 방탄소년단 RM, 김상욱, 슈카, 에픽하이, 잇섭, 펭수 등 6팀의 포스터. /사진=C9엔터 제공


이번 이벤트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RM, 과학자 김상욱, 금융 전문 크리에이터 슈카, 힙합 그룹 에픽하이, IT 전문 크리에이터 잇섭, 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프레젠터로 참여한다. 

방탄소년단 RM은 윤하의 20주년 언팩 이벤트 "와이"의 오프닝을 맡는다. 

공개된 각각의 포스터에서 김상욱은 "윤하의 세계관이 100% 녹아든 전시회", 슈카는 "윤하는 사실 웃겨요", 에픽하이는 "에픽하이 제3의 멤버 윤하의 정규 7집 먼저 들어봤습니다", 잇섭은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기 마련", 펭수는 "윤하 20주년 MD의 모든 것"이라며 여러 콘텐츠 부문을 예고했다.

언팩 이벤트 "와이"는 윤하가 2024년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내년 활동 계획을 팬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행사다. 윤하는 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활동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윤하의 20주년 활동을 알릴 언팩 이벤트 "와이"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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