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두번째 스무살'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에이핑크 손나은의 재미있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2012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손나은의 굴욕' 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손나은은 사진 속에서 입을 크게 벌린체 꾸밈없이 호탕한 웃음을 짓고있다. 걸그룹 멤버임에도  내숭없이 호탕한 손나은의 매력이 느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나은 어쩔거야"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완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손나은은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김민재와 함께 연기를 펼친다. '두번째 스무살'은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에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