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규현이 안테나 이적 후 첫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안테나는 "규현이 내년 1월 9일 오후 6시 EP '리스타트(Restar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내년 1월 9일 규현은 신보 '리스타트'를 발매한다. /사진=안테나 제공


규현의 솔로 컴백은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 스토리 (포 시즌 프로젝트 계)(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 발매 이후 약 2년 만이다. 

신보에는 안테나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규현의 이야기가 담긴다. 

규현은 그간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 '밀리언조각 (A Million Pieces)', '블라블라 (Blah Blah)', '여전히 아늑해 (Still)', '연애소설 (Love Story)' 등 다수의 대표곡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입증했다. 

그는 K팝의 글로벌 열풍을 이끈 그룹 활동뿐 아니라 뮤지컬, OST,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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