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성웅이 싱글몰트 위스키를 론칭한다.

박성웅은 아메리칸 위스키 중 유일하게 국제기준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하는 버지니아 증류소의 위스키에 직접 투자하며 모델로 나선다.

평소 싱글몰트 마니아였던 박성웅은 본인이 직접 테이스팅을 거쳐 싱글몰트 위스키인 버지니아 C&C를 론칭하게 됐다.

박성웅은 혁신적인 숙성공법에 짙은 오크의 풍미와 더불어 달콤한 과일향, 몰트의 감칠맛을 동시에 음미할 수 있는 버지니아 C&C에 매료돼 디오니식스의 엠버서더 겸 회사의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 사진=디오니식스


박성웅은 최근 SBS '국민 사형투표', 넷플릭스 '라방', 영화 '더 와일드'(야수들의 전쟁) 등 드라마 및 영화에서 활약 중인 가운데, 연기만큼 위스키 사업에서도 성공 가도를 달릴지 주목된다.

한편, 박성웅은 최근 '비밀의 숲' 시즌3 스핀오프 작품을 촬영 중이며, 이번 작품에서 또 다른 세계관의 부성애를 보여주는 빌런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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