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KBSN 스포츠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 NEW 야구가 좋다'에서는 KBO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를 집중 조명한다.

방송에서는 역대 최초 한 시즌 2회 사이클링히트를 달성한 NC의 에릭 테임즈 선수와 역대 최초 데뷔 2연전 완투승을 거머쥐며 팬들에게 '지저스'가 된 에스밀 로저스 선수를 만나본다. 

   
 

이들의 활약상과 더불어 이들이 한국 팬들에게 직접 건네는 인사도 들어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 외에도 금지 약물 복용으로 출장금지 징계를 받았던 한화 최진행 선수 복귀소식과 주루 플레이 중 부상당한 SK 최정 선수의 소식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