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을 빛냈다.

지난 16일 오후 8시 방송된 국악방송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에서 옥주현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 지난 16일 방송된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에서 옥주현이 길병민과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국악방송 캡처


이날 옥주현은 길병민과 함께 ‘미녀와 야수’ OST인 ‘뷰티 앤 더 비스트(Beauty and the Beast)’ 합동 무대를 펼쳤다. 그는 노래 첫 소절부터 독보적인 감성과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옥주현은 자타공인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그는 무대 끝까지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2023 K-뮤직 페스티벌’을 제대로 빛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5일부터 LG 아트센터 마곡에서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앙코르 공연을 시작했다. 공연은 내년 2월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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