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가수 이솔로몬이 전국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이솔로몬이 지난 16~17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이솔로몬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병'(이하 '겨울병') 서울 공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 지난 16~17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병'을 개최한 이솔로몬. /사진=n.CH엔터 제공


콘서트에서 이솔로몬은 '상경'으로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이 바람 속에서', '그대 빈들에' 등 고(故) 김현식의 명곡을 잇달아 선보이며 관객과 교감했다. 또한 바 의자에 앉아 '미소속에 비친 그대', '그댄 달라요' 등의 곡을 부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솔로몬은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곡 '12월'과 '그런 일은' 무대로 1부 공연을 마쳤다. 후반 공연에서는 음악 프로듀서이자 이솔로몬의 절친인 특별 게스트 조한준이 함께 했다. 두 사람은 '브로크(Broke)', '디 (하프 문)(D (half moon)) 듀엣 무대를 통해 완벽한 호흡을 선사했다.

이후로도 이솔로몬은 '잉글리시맨 인 뉴욕(Englishman In New York)', '첫째 날' 등 무대로 공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최근 발매한 새 싱글 '시간이 지나야만 볼 수 있는 별'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솔로몬은 '동백', '시인' 무대를 앙코르 무대로 선보이며 모든 공연을 마무리했다. 특히 그는 이날 공연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그린 그림과 손글씨로 정성 들여 준비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물하며 감동을 전했다. 퇴장 때는 하이터치회를 진행하며 마지막까지 친밀한 교감을 나눴다.

한편,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솔로몬은 내년 1월 6일과 7일 전주, 1월 13일과 14일 대구, 1월 27일과 28일 부산 등으로 전국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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