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성준이 김남길이 이끄는 길스토리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측은 19일 "성준이 가진 역량과 진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19일 길스토리 측은 성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길스토리이엔티제공


성준은 2011년 KBS 2TV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배우 데뷔해 디즈니 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티빙 '아일랜드', JTBC '마담 앙트완', KBS 2TV '연애의 발견', 영화 '괴기맨숀', '악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길스토리이엔티의 새로운 가족이 된 그가 소속사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길스토리이엔티는 배우 김남길이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현재 김남길, 김중희, 경성환, 이시후, 강채영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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