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다양한 해양생물 연구성과물 전시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해양수산부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전시공간인 ‘씨큐리움’의 새단장을 마치고 22일 다시 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 씨큐리움 LED 미디어아트 연출./사진=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SeaQurium)은 SEA(바다)+Question(질문)+Rium(공간)의 합성어로 바다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던지며 해답을 찾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전시공간이다. 2015년 4월 개관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은 연간 약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 전문 박물관으로, 올해 개관 9년차를 맞아 관람객의 요구 등을 반영해 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시관 새단장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바닷속에 사는 다양한 해양생물의 실감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약 250m 길이의 초대형 LED 미디어아트를 설치했고, 방문객과 과학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실험실(open-lab), 해양생물 디지털 전시콘텐츠 등도 새롭게 준비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작년 어린이 체험전시실 조성에 이어, 올해도 LED 미디어아트를 포함한 새단장 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관람객들에게 우리 바다 해양생물에 대한 생동감 있는 전시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새단장을 통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이 해양생물자원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해양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더욱 많은 분들이 새단장을 마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방문하셔서 우리 바다 해양생물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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