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홍지민이 MBC ‘복면가왕’에서 하와이로 지목된 가운데 홍지민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홍지민이 MBC ‘복면가왕’에서 하와이로 지목된 가운데 홍지민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홍지민은 과거 뮤지컬 '넌센스' 제작발표회에서 14kg이나 감량해 홀쭉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지민은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하고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며 후덕한 인상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홍지민의 달라진 모습에 많은 질문이 쇄도 했고 홍지민은 "2세 계획이 있는데 너무 뚱뚱하면 아이가 안 생긴다고 하더라.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지민은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에 "평소 고기를 좋아한다. 고기 대신 도토리묵을 고기라고 자기 최면을 걸면서 먹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홍지민은 “도토리묵은 칼로리도 낮고 영양도 풍부할뿐더러 맛도 좋다”며 도토리묵을 찬양했으나 “그래도 아직 고기가 좋다”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