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5만명 방문…떳다방도 '북적 북적' 

   

▲ [미디어펜=홍정수 기자]"기다렸다 광교신도시." 경기도 광교신도시 '중흥 S-클래스'의 견본주택은 광복절 연휴(14~16일) 5만명의 방문객으로 온종일 북적였다. 견본주택 바로 옆에 분양권 전매를 알선하는 떳다방도 방문객이 줄을 서면서 상담하는 진풍경을 보였다. 떳다방뿐만 아니라 견본주택 안의 분양상당 창구도 크게 붐볐다. 광교 '중흥 S-클래스'는 아파트 2231가구 오피스텔 230실 등 모두 2431실의 대단지로서 광교신도시 아파트분양사상 최고의 1순위 청약경쟁률의 신기록을 갱신할 전망이다.

 

광교신도시 중흥 S-클래스 줄상담…수도권 핫플레이스 실감

   
▲ 중흥 S-클래스는 여름 휴가철이 끝나자 마자 '광교 중흥 S-클래스' 분양에 나섰다. 광복절 연휴 견본주택에는 "기다렸다 광교신도시"라는 듯이 방문객이 5만명이 몰렸다. 사진은 광교 중흥 S-클래스 견본주택 내부에 북적거리는 분양 상담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