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영웅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3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임영웅, 2위 뉴진스 ,3위 아이브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

2023년 12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임영웅, 뉴진스, 아이브, 블랙핑크, 태연, 에스파, 방탄소년단, 르세라핌, 이찬원, 세븐틴, 김호중, 박진영, (여자)아이들, 영탁, 레드벨벳, 카더가든, 정동원, 송가인, 박재정, 아이유, 성시경, 소녀시대, 규현, 이승윤, 이무진, 엑소, 트와이스, NCT, 강다니엘, 박재범 순으로 분석됐다. ​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선한 영향력을 지닌 팬덤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한 임영웅 브랜드가 1위, 광고와 음원 분야에서 대세임을 증명한 뉴진스 브랜드는 2위,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면서 임팩트 있는 매력을 만들어낸 아이브 브랜드는 3위가 됐다. 재계약으로 완전체를 만들어낸 블랙핑크 브랜드는 4위, 신곡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태연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1월 23일부터 2023년 12월 23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5,332,71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11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30,702,846개와 비교하면 19.41% 줄어들었다.​


   
▲ 사진=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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