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4일 발표한 2023년 1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 따르면 1~3위에 가수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이름을 올렸다. 

   
▲ 24일 임영웅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70만 162, 미디어지수 201만 3667, 소통지수 165만 3634, 커뮤니티지수 275만 9288로, 브랜드평판지수 812만 6751을 기록했다. 지난 달 브랜드평판지수(741만 2728) 대비 9.6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1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공연하다, 매진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전국투어, 티켓팅, 영웅시대' 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24%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2023년 1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4~30위 순위는 박지현, 영탁, 손태진, 장윤정, 정동원, 송가인, 안성훈, 김다현, 박서진, 장민호, 양지은, 태진아, 진해성, 홍진영, 홍지윤, 박군, 전유진, 나훈아, 김소연, 주현미, 신성, 남진, 최수호, 김희재, 오유진, 강진, 요요미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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