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불법 공매도 방지를 위한 전산화 토론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 한국거래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불법 공매도 방지를 위한 전산화 토론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이날 토론회에서는 불법 공매도 방지를 위한 전산화와 담보비율·상환기간 등 공매도 제도의 '기울어진 운동장' 해소를 위한 추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송기명 한국거래소 주식시장부장, 여상현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차부장, 홍문유 코스콤 금융투자상품부장, 김영규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기획부장, 장인수 신한펀드파트너스 팀장,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연합회 대표,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토론회는 거래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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