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사상 초유의 1%대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롯데건설이 지난 13일 문을 연 서울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Gold Park(골드파크)’복합상가 ‘마르쉐도르(Marché Doré)’ 분양 홍보관에는 주말 동안 수 많은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 롯데건설 복합상가 '마르쉐도르' 견본주택 현장

‘마르쉐 도르’의 분양가는 1층 전면 기준으로 3.3㎡당 2000만원대, 최저 500만원대 상가로 최근 공급된 상가보다 저렴하다는 평가다.

최재성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서울 도심에 위치했으면서도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상가다 보니 투자 뿐 만 아니라 실수요자를 목적으로 찾는 방문객들도 상당하다”며 “최근 상가 분양 핫 이슈 지역 상가의 1층 평당가보다도 저렴해 초기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냉난방기기 무상제공 혜택이 주어지며, 청약은 오는 18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추첨은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이뤄진다. 계약은 19~20일까지 양일간 이뤄진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