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5 아시아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2015 ASIA BEAUTY AWARD in Shanghai)’14일 개최된 ‘2015 한중교류 미인대회에 초대되어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다.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5 아시아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2015 ASIA BEAUTY AWARD in Shanghai)’는 아시아 뷰티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중국 모델들의 K코스메틱 뷰티쇼가 진행됐다.

 

2015 한중 교류 미인대회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미인들이 함께 자리를 꾸며 한중간의 문화교류에 앞장섰다.

 

이 자리에 초대된 윤수현은 자신의 노래 천태만상을 중국판 천태만상 世間万象으로 바꿔 불렀다. 윤수현은 노래 이외에도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윤수현 중국말을 이렇게 잘하다니 멋지다”,“트로트로 중국에서 한류바람을 일으켜주길”,“중국에 진출한 최초의 트로트가수”,“중국어 천태만상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녀는 타이틀곡 천태만상으로 국내와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