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벤데타 및 신규 장비 부위 '탈리스만' 추가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넥슨은 에이스톰에서 개발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에 시즌2 ‘증오의 도시 에들레르’의 2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넥슨 나이트 워커가 시즌2 ‘증오의 도시 에들레르’의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사진=넥슨 제공

먼저, ‘에들레르’ 메인 스토리의 2번째 파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증오의 도시’와 ‘낙원의 벽’의 7종 던전에서는 증오에 물든 ‘에들레르’ 주민 간의 갈등을 해결하며 성장한 워커들과 비토니 형제가 한층 더 위협적인 형상으로 나타난 증오에 맞서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력한 특수효과를 지닌 장비 부위 ‘탈리스만’과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에 추가된 2차 벤데타 임무 ‘증오의 못자리’는 총 4단계 던전으로 전투를 돕는 비토니 형제들이 등장하며, 더 높은 수치의 옵션이 자주 등장하는 랭크2 전설 장비와 단계별 입장에 필요한 ‘적색 증오의 형상’ 및 각종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연합임무 ‘오염된 장벽 내부’와 확장된 보스 러쉬에서는 다양한 등급의 시계 장비와 랭크2 전설 장비, 40등급제 ‘탈리스만’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에들레르’ 2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2024년 1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하면 ‘몽환의 네페쉬’와 ‘세밀한 슈뢰딩거 감정석’ 등 각종 성장 재료를 지급하며, 하루에 소모한 피로도와 80 피로도를 소모한 일수에 따라 ‘미라지캐쳐’, ‘찬란한 아르카나’를 제공하는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해 첫 출석부 이벤트로 2주 동안 접속한 날짜에 따라 ‘맹렬한 적색 증오의 형상’과 대량의 금괴 더미, ‘블랙 조커 더스트’를 선물한다. 

‘나이트 워커’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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