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께부터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등 접속 안돼
[미디어펜=김준희 기자]우체국 금융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 우체국 금융시스템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사진=우체국 금융 홈페이지 갈무리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우체국 금융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포스트페이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15시 기준 우체국 예금 홈페이지 접속 시 로딩이 지연되며 '서비스 접속 지연 안내' 메시지가 뜬다.

이번 우체국 금융시스템 접속 장애는 지난 9월 27일 이후 3개월여 만이다. 우정사업본부는 구가정보자원관리원, 시스템 구축 사업자 등과 함께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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