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김현중 폭행, 이민호·수지 열애, 이승기·윤아 결별, 신민아·김우빈 열애, 원빈·이나영 결혼, 강용석 불륜까지 각종 연예계 사건을 가장 빠르게 보도해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디스패치의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은 배우가 눈길을 모은다.

   
▲ 김현중 폭행, 이민호·수지 열애, 이승기·윤아 결별, 신민아·김우빈 열애, 원빈·이나영 결혼, 강용석 불륜까지 각종 연예계 사건을 가장 빠르게 보도해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디스패치의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은 김수현이 눈길을 모은다./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디스패치는 그간 숱한 연예계 크고 작은 이슈를 발 빠르게 잡아내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한류스타 이민호와 걸어다니는 기업 수지의 열애부터 국민 꽃미남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 장면도 포착해 냈을 뿐 아니라 최근 김현중의 폭행 사건과 방송인 강용석의 불륜과 클라라와 소속사 회장과의 갈등까지 전달했다.

방송인 강용석 역시 디스패치에 보도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디스패치의 손이 닿지 않은 배우가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용석 불륜 사건이 보도되기 전 현재 20대 톱 스타 남자배우 중 유일하게 디스패치한테 걸리지 않은 배우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그동안 디스패치가 밝힌 열애설의 주인공들이 나열됐다.

김우빈·신민아의 열애설, 이민호·수지의 열애설, 이종석·박신혜의 열애설 등 디스패치가 보도한 내용 중에 오로지 김수현만 디스패치에게 열애설이 보도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김수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어 당당하게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