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동아제약이 구강청결제 ‘가그린’을 새로 바꿔 소비자에게 더 다가간다.

   
▲ 동아제약이 구강청결제 ‘가그린’을 새로 바꿔 소비자에게 더 다가간다./사진=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은 구강청결제 가그린을 새롭게 출시하고 신제품 3종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가그린 용기 디자인 변경 ▲가그린 제품명 변경 ▲알코올 함량 낮춤 ▲제품마다 상이한 색 사용 ▲제품 뒷면 알코올 함유량 표기 ▲타르 색소 무첨가 등을 이용해 소비자 편의에 힘썼다.

신제품은 가그린 ‘검케어’, ‘내추럴허브’, ‘토탈케어’ 3종으로 검케어는 프라그 생성 및 치은염을 예방하고 내추럴허브는 허브성분이 입 속을 개운하게 해주며 토탈케어는 충치원인균과 입 속 유해균을 살균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가그린 제품라인업은 고유 브랜드 가치를 지키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소비자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해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