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공동 MC로 나선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일 "조우종, 정다은이 오는 3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되는 EBS ‘교육대기획 대한민국, 교육이 희망이다 - 교육의 미래를 말하다’ 공동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 2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조우종(왼쪽), 정다은 부부가 3일 첫 방송되는 EBS '교육대기획 대한민국, 교육이 희망이다 - 교육의 미래를 말하다'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사진=FNC엔터 제공


‘교육대기획 대한민국, 교육이 희망이다 - 교육의 미래를 말하다’는 국내외 공교육 혁신 사례를 통해 교육의 본질과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부와 EBS가 공동 기획했다.

방송은 오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주간 매주 수, 목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조우종, 정다은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가정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뽐낸다. 정다은은 프리랜서 선언 후 첫 MC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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