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자외선 지수의 정의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철 스타들의 피부 관리법이 눈길을 모은다.

   
▲ 자외선 지수의 정의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철 스타들의 피부 관리법으로 꼽히는 선크림 고르는 법이 눈길을 모은다./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

박수진과 수지, 조여정, 유인나는 여름철 피부관리 비결의 첫 번째로 자외선 지수의 정의를 제대로 알고 자외선차단제를 자신의 피부에 맞게 골라 수시로 덧바르는 것을 꼽았다.

자외선 지수의 정의에 앞서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선크림 고르는 법이 중요하다.

무작정 아무 선크림만 바른다고 해서 자외선 지수의 정의에 맞는 자외선 차단을 할 수는 없다.

스타일온 ‘겟잇뷰티’ MC였던 배우 유인나는 자외선 지수의 정의에 맞는 선크림 고르는 법을 방송에서 소개한 바 있다.

유인나는 자외선 지수의 정의에 맞게 선크림 고르는 법을 피부 타입별로 설명했다.

선크림 고르는 법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고려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일 경우 쿠션형과 젤 타입 등 촉촉한 타입을 고르는 것이 자외선 지수를 따져 똑똑하게 선크림을 고르는 방법이다.

지성피부일 경우 선크림 고르는 법은 크림이나 로션보다 피지를 잡아 줄 수 있는 파우더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를 쓰는 것이 좋다.

복합성 피부일 경우 선크림 고르는 법은 피지 분비가 활발한 T존에는 피지 조절 기능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고 건조한 U존에는 보습력이 높고 끈적임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배용준과 최근 달달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 박수진 역시 여름철 피부 관리법으로 자외선차단제(선크림)를 꼽았다.

박수진은 “방송이 없는 날에는 피부에 휴식을 주기 위해 화장을 자제하지만 외출시에 자외선차단제 만큼은 꼭 챙겨 바른다”며 말했다.

박수진은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 자외선 지수의 정의에 대해 꼼꼼하게 숙지한 뒤 도자기 피부 유지를 위해 세안에 신경 쓴다고 답했다.

박수진은 여름철에는 모공이 늘어지기 쉬우므로 세안 마무리를 모공팩으로 해 탄력있고 쫀쫀한 피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매끈한 투명 피부로 각광받는 배우 조여정은 여름철 피부 관리법으로 자외선차단제를 수시로 덧바른다고 말했다.

조여정은 더불어 자외선차단제를 챙겨 바르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조여정은 온스타일 ‘겟잇뷰티’를 통해 “물을 하루 2L 이상 마신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조여정은 그 외에도 수분크림 수시로 덧바르기, 셀프 마사지법 등 촉촉한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민호의 연인 수지 역시 각종 CF를 섭렵하며 뽀얗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자랑한다.

수지는 자외선차단제는 집에 있을 때도 챙겨 바를 정도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지는 자외선차단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수지는 방송을 통해 꼼꼼한 세안과 찬물로 마무리를 공개해 트러블 자국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