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치어리더 박기량이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패널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기량의 청순한 평소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박기량은 2014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강아지와 함께 찍은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기량은 사진 속에서 커다란 검정색 뿔테안경을 쓰고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뽐내고 있다. 또 흰 티셔츠 하나를 걸쳤음에도 불구하고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기량 언니 너무 예뻐요" "박기량,몽몽이 너무 귀여워요" "퍼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박기량은 1991년생으로 2009년부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치어리더를 시작으로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여자프로농구 구리 KDB 생명의 치어리더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