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매운맛 신메뉴 ‘열불라조 치킨’과 ‘열불품은 3종 치킨’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열불라조 치킨’은 사천요리에 착안해 가정에서도 이국적인 매콤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굴 소스와 오향, 산초 등으로 이국적인 풍미에 여기에 건고추, 크러쉬드 페퍼, 카이엔 페퍼 등으로 매콤함을 구현했다.


   
▲ 노랑통닭 신메뉴 ‘열불라조 치킨’과 ‘열불품은 3종 치킨’ 포스터/사진=노랑통닭 제공


함께 출시하는 ‘열불품은 3종 치킨’은 노랑통닭의 기존 대표 메뉴 ‘노랑 3종 치킨’의 시리즈 메뉴로 열불라조 치킨과 함께 ‘후라이드 치킨’, ‘바삭한 누룽지 치킨’으로 구성했다.

열불품은 3종 치킨의 구성 메뉴인 후라이드 치킨은 카레의 고소함을 살렸다. 바삭한 누룽지 치킨은 간장 소스에 현미 누룽지를 올려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열불라조 치킨은 최근 이국적이고 색다른 맛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반영해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춰 새롭고 다양한 신메뉴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노랑통닭은 지난 달 28일 마른 안주 메뉴 ‘오칩스’도 출시했다.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매장 방문객에게 치킨 외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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