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와 국가대표 축구 선수 설영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예나와 설영우가 교제 중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두 사람이 커플 모자와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설영우의 축구화에 'YENA'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 4일 양예나(왼쪽)와 설영우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사진=각 SNS


최근 에이프릴 출신 멤버 이나은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열애 의혹을 받은 바 있어 양예나와 설영우의 열애설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이나은 측은 이강인과 지인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양예나는 2000년 생으로,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에는 개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설영우는 1998년 생으로, 현재 울산 HD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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