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이 남다른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늘 가족을 생각하는 이찬원의 착한 마음씨가 공개된다.

최근 '편스토랑' 녹화에서 이찬원은 외할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식재료들을 택배로 받았다. 아버지의 손편지도 있었다. 이찬원 아버지의 편지 속에는 늘 가족을 생각하는 착한 아들에 대한 사랑과 아버지로서의 고마움이 가득했다. 특히 이찬원 아버지는 최근 이찬원이 정신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짬을 내 외할머니, 어머니를 모시고 해외여행까지 다녀온 것에 대해 고맙다고 전했다.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은 "촬영으로 해외에 다녀왔는데, 얻는 것이 정말 많았다.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나더라. 어머니에게 여쭤봤는데, 외할머니와 함께 가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외할머니, 어머니, 나 이렇게 셋이서 여행을 다녀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여행 가서 벽 너머로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웃으며 이야기하는 소리가 정말 좋았다. 자주 여행 보내 드리고 싶다"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이찬원은 외할머니가 보내주신 식재료들로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얼큰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다. 이찬원은 "할머니. 사실 저는 외할머니 말고는 이제 조부모님이 안 계시잖아요"라며 "오늘따라 더 보고 싶네요. 우리 또 날 잡아서 같이 여행 가요. 할머니 사랑해요"라며 사랑을 표현했다.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VCR을 통해 이찬원의 가족 사랑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대견하다", "MZ 대표 효손이다", "귀한 청년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