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동아제약이 소비자 편의를 위해 더 순하고 더 편리하게 염모제를 보강했다.

   
▲ 동아제약이 소비자 편의를 위해 더 순하고 더 편리하게 염모제를 보강했다./사진=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은 거품타입 염모제 ‘비겐크림폼’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비겐크림폼의 성분을 변경해 염색시 가려움이나 피부 발진을 완화시키고 7G(다크 브라운)을 새롭게 선보였다.

비겐크림폼은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선택 폭이 넓을 뿐 아니라 손으로 바르면 거품이 크림타입으로 변해 스며들기 때문에 흘러내리거나 빗질이 필요 없어 편리하다.

더불어 비겐크림폼은 테아닌과 타우린 성분 배합을 통해 색상 유지와 머릿결 손상 최소화에 중점을 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간편히 염색 할 수 있는 염모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새로 바뀐 비겐크림폼은 거품타입으로 쉽고 빠른 염색과 피부자극을 최소화에 무게를 둬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