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12일까지 ‘하프세일절’ 전체 입점 브랜드 대상 할인
[미디어펜=이다빈 기자]LF 트라이씨클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새해 첫 대규모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 /사진=LF


먼저 LF 하프클럽은 오는 12일까지 '하프세일절'을 열고, 전체 입점 브랜드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을 실시한다. 하루 최저가부터 한정 특가까지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으며 최대 10만 원까지 추가 할인되는 5종의 쿠폰과 신한카드로 결제 시 7000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년을 기념해 ‘행운의 복주머니’ 경품행사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20% 할인쿠폰, 적립금, GS25 금액권 중 하나의 선물을 100%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날마다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특별 혜택을 선보이는 ‘스포트라이트 브랜드’ 코너에서는 네파, 질스튜어트뉴욕, 까스텔바작, 지센, 마에스트로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LF 보리보리는 오는 10일까지 ‘보리데이’를 개최한다. 모든 고객에게 최대 10% 할인되는 장바구니 쿠폰 2종 및 카카오페이머니, 신한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LF 보리보리 적립금을 최대 1만 원까지 무작위 증정하는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LF 보리보리는 다가오는 설 명절과 신학기를 한발 앞서 준비할 수 있도록 유아동 한복, 책가방 등 관련 상품을 할인한다. 더예한복, 소담예인 등 인기 한복 브랜드에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피터젠슨, 닥스 등의 책가방은 최대 70% 할인가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매일 자정에 오픈되는 ‘타임특가’ 코너와 브랜드 집중 할인 행사인 ‘브랜드 스포트라이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LF 트라이씨클 관계자는 “비상하는 청룡의 해 ‘갑진년’의 첫 프로모션인 만큼 고객분들께 선물과 같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을 위한 가장 합리적인 쇼핑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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