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주례회동서 한덕수 총리에 "구체적 장치 마련" 당부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올해 첫 주례회동을 갖고 정부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나섰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에게 "올해는 과제를 중심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인사교류, 예산지원 등 구체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22년 8월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례회동 오찬을 갖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