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9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은우는 올해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매진 중이다. 

   
▲ 9일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올해 상반기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그는 오는 2월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여는 첫 팬 콘서트 '미스터리 엘리베이터'에서 솔로 앨범 수록곡을 선공개 할 예정이다. 

차은우는 2016년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했다. 2018년에는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레인보우 폴링'으로 첫 솔로곡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다수 OST 가창에 참여했지만 솔로 앨범을 내는 건 처음이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10일 종영하는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 중이다. 그는 3월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원더풀 월드'를 후속작으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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