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NCT 멤버 해찬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해찬이 편도염이 심한 상태다.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 지난 9일 SM엔터테인먼트는 NCT 해찬이 편도염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소속사에 따르면 해찬은 일본 일정 중 고열을 동반한 감기몸살 증상으로 전날 한국에 먼저 귀국해 병원으로 향했고 편도염 진단을 받았다. 

해찬은 당분간 휴식에 돌입한다. 따라서 10일 예정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 불참한다. 해찬을 제외한 NCT 드림(DREAM) 마크, 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만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는 "해찬의 일정 참여 여부는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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