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뷰티인사이드'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개봉 첫 날부터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 차트에서 '뷰티 인사이드'는 19.1%의 수치를 보이며 '베테랑'에 이어 예매율 2위를 차지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이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와 독특한 사랑을 하게되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의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한효주가 이수를 맡아 열연했으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현우, 이진욱, 서강준, 이동욱, 고아성, 김주혁, 유연석 등이 우진 역으로는 등장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상기시키는 스토리와 함께 백감독의 빼어난 영상미, 다양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가을을 맞아 관객들의 멜로 감성을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들 중 화제의 작품으로 '암살'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베테랑' '협녀, 칼의 기억'이 회자됐지만, 의외로 '뷰티 인사이드'가 시사회 이후 호평 세례를 받으며 대중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2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