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신인 걸그룹 마이비(myB)가 데뷔를 앞두고 유정과 희주의 이미지를 마지막으로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이비 소속사 마루기획은 20일 오전 마이비의 공식 SNS를 통해 유정과 희주의 사랑스럽고 생기넘치는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익스트림 스포츠 경기장에서 스케이트보드와 자전거를 타는 소녀들의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보여주었던 강렬한 퍼포먼스와 대비되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점점 높이고 있다. 
 
마루기획 관계자는 “올해 19세인 희주는 3년의 혹독한 연습생 기간을 거친 소속사내 최장수 연습생으로 뛰어난 춤 실력과 끼가 넘친다, 유정은 18살의 어린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독특한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멤버이다. 앞으로 무대에서 보여드릴 멋진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함께 작업한 마이비의 싱글 1집 타이틀곡 ‘심장어택(My Oh My)’은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청순함과 다이내믹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댄스곡으로 오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