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소속사 린브랜딩과 재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15일 "서현진과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서현진이 한층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15일 서현진은 린브랜딩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서현진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2004년부터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2014년 퇴사했다. 방송 외에 요가 지도자, 커머스 에디터 등으로도 활약 중이다. 

한편 린브랜딩은 커머스와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이민우, 임서원, 김빈우, 황우림, 류화영 이세은, 반소영, 이은율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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