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출시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소울 스트라이크는 정오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즐길 수 있다. 최근 게임 시장의 대세 장르로 떠오른 방치형 키우기 게임 답게 빠른 성장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핵앤슬래시 장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킬 액션이 특징인 이 게임은 차세대 키우기 게임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기존 키우기 게임과의 차별화 포인트는 999종에 이르는 ‘영혼 장비’다. 게이지 획득을 통한 소환으로 얻게 되는 영혼 장비는 장착 즉시 캐릭터 성장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외형 꾸미기를 할 수 있어서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전투의 강력한 동반자가 될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쉘터’ 등도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는 요소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는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7일 간의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주요 재화 에테르와 소환권 등이 포함된 ‘실제 판매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용의 사원 정화 대작전’에서는 영혼 장비와 다양한 소환권, 오프라인 경험치 및 은화 등을 교환할 수 있다. 특히, 14일 간의 미션 이벤트를 완료하면 최고 등급인 ‘신화 스킬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티키타카 스튜디오는 전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주목받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이벤트들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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