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마계' 마지막 이야기 담은 '월드 18' 업데이트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카카오게임즈는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의 시즌 2 최종장 ‘월드 18’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 카카오게임즈가 '가디언 테일즈’의 시즌 2 최종장 ‘월드 18’의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시작했다./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이번 사전등록은 1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카카오게임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3000젬’을 지급하고, 친구 초대 시 ‘전설의 각성석’, ‘꿈의 진화석’ 등 추가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월드 18’은 시즌 2 ‘마계’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마지막 장소로, 시즌 2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총 집결할 예정이다.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게임 전반에 깔려 있는 독특한 유머코드, 차별화된 컨트롤 요소 등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게임의 배경음악을 주제로 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하며 부가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가디언 테일즈’ 월드 18 업데이트의 사전등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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