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star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독특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남보라는 지난 2013년 1월 개봉한 영화 '파이스토리: 악당상어 소탕작전' 한국판 더빙을 맡아 '파이'의 부인 '코딜리아'를 연기했다.

당시 Y-STAR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남보라는 2013년 목표로 "지금까지는 다 피해자 역할만 했으니 2013년에는 달달한 멜로를 해보고 싶다"며 "악녀도 한 번 잘 해봐서 나도 길가다 돌에 한 번 맞아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남보라, 귀여운 각오야" "'해피투게더' 남보라, 이 때도 동안이야" "'해피투게더' 남보라, 진짜 돌 맞으면 아프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동안외모가 콤플렉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