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22일 "조세호가 9세 연하 회사원과 교제 중"이라며 "올해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고 밝혔다. 

   
▲ 22일 조세호는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전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조세호의 여자친구는 1991년 생으로, 9세 연하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패션 등 여러 공통분모를 공유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 1년간 교제해왔다. 

조세호는 2001년 S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양배추라는 예명을 사용했으나, 현재는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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